단독]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처음으로 밝히는 <기생충>의 아카데미 캠페인 전략
작성자 난창희
작성일22-04-21 00:54
조회3,9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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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ine21.com/news/view/?mag_id=97519
-<기생충>의 오스카 캠페인 과정에 대해서도 여쭙고 싶습니다. CJ는 <기생충>의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직후부터 오스카 캠페인을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치르기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셨습니까.
=칸 영화제 첫 상영을 마치자마자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고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다는 직관적인 판단이 들었습니다. 시상식이 열리기 전에 당시 출장 온 경영진, 책임자들을 모아 아카데미의 꿈을 도전하자는 생각을 전달하였고, 그 자리에서 TF를 꾸리는 계획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이재현 회장을 필두로 CJ 관련 조직들이 전체에서 아카데미에 도전하기 위한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다소 무모하게 여겨질 수 있는 상황에서 CJ가 수립한 아카데미 캠페인 전략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전체내용은 기사링크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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