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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대전 화폐 전쟁 - 美, 금리 0.75%p 인상 '초강수

작성자 난창희 작성일22-06-20 03:46 조회1,2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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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49280

美, 금리 0.75%p 인상 '초강수'…내달 또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종합2보)
입력2022.06.16. 오전 6:14  수정2022.06.16. 오전 9:48


연준이 0.75%포인트 금리 인상이라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 것은 지난 1994년 이후 28년 만에 처음이다.

기록적인 물가 상승세가 꺾이지 않으며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흔들리자 금리를 0.75%포인트 파격적으로 올리고 다음 달에도 같은 수준의 인상까지 예고하면서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는 연준의 단호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인 점도표(dot plot)를 보면 올해 말 금리 수준을 3.4%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3월보다 1.5%포인트 오른 것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금리 인상을 "경제를 압박하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려는 가장 공격적인 조치"라며 "소비 지출을 억제해 과열 경기를 가라앉히고,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낮춰 가격 하락을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했다.

WP는 "하지만 투자자와 일부 기업은 인플레를 통제하려는 조치가 경제를 너무 냉각시켜 경기침체와 정리해고의 물결을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AP통신은 물가 급등이 중간선거를 앞둔 유권자에게 가장 큰 우려를 불러일으켜 선거에서 민주당의 패배 가능성을 높이는 사안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금리 인상은 물가를 낮추면서도 성장을 유지하려는데 있어선 '무딘 도구'라고 덧붙였다.

[심연] [오전 9:05] 외교망이 흔들려 물가가 폭등하는 것을 금리를 크게 올린다고 잡힐지 모르겠네요.

[유전] [오전 9:17] 실물 경제의 지표가 되는 유가와 곡물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금리를 올려 막아보겠다는 건데 이건 어불성설이고 미국의 목표는 중공이죠. 우크라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제재를 하면서 중공이 러시아에 붙었고 계속되는 미국의 중공 제재에 대해 중공이 미국도 당해보라는 식의 상해 봉쇄를 하면서 세계적 유통망 중의 하나의 축을 막은 효과로 연쇄적인 물가 폭등이 생긴 것인데 중공의 달러 보유액이 소진되기를 바라면서 미국이 금리를 올린 것은 미국 외에 퍼져있는 달러를 미국으로 집중시킴으로써 중공이 달러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하고자 함이죠. 미국 올해 금리가 3.4퍼센트로 마감된다면 전세계 대규모 금융이 위험한 나라가 아닌 안전한 미국으로 도피하게 되면서 미국 외에는 달러가 부족해지죠. 한국은 버틸 수 있어도 일본과 중공은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군요.

[유전] [오전 9:22] 20조 달러를 가진 투자가가 있다고 했을 때 가만있어도 년 3.4퍼센트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면 어떤 대형 투자가라도 미국 금융에 투자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외국 금융이 빠져나가는 것이고 이것은 중공 홍콩 일본에서는 더욱 심하죠.

[유전] [오전 9:34] 지금 일본이 엔화 약세로 난리인데 일본은 기본적으로 제로 금리 정책을 하고 있죠. 일본에 아직까지 투자하고 있는 투자가가 있다면 멍청한 것이고 이제는 그런 멍청한 투자가도 일본을 버리고 미국으로 옮기겠죠. 원래 일본이 양적완화를 하면서 돈을 계속 풀었는데 그 돈이 사실 알고보니 결국 중공으로 들어가서 중공 배만 불려준 꼴이 된 걸 미국이 최근에야 눈치채고 일본도 버린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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