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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빌라 부티크 리조트 환전,호로콴,날씨 아고다 할인코드 예약팁

작성자 Zili 작성일24-02-28 06:41 조회5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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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고다 할인코드 나라 저 나라를 여행 다니며 여러 숙박 예매 사이트를 사용해 보았다. 하지만 어느 하나 친절(!)한 사이트는 없고 늘 소비자를 기만하려는 사이트만 가득했다. 알 수 없는 코드를 적용하여 수시로 예매가가 바뀌도록 하는 것이 그들의 대표적인 기만행위가 아닐까 싶다.​특히나 아고다(Agoda)는 그 행위가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적용되는 할인 쿠폰들이 뭐가 이리 많은지. 쿠폰 종류도 워낙 다양하여 이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조차 어렵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소비자는 이런저런 쿠폰이 적용되었다고 하니, 지금만 하는 할인이라고 하니, 특가 상품이라고 하니, 다른 곳보다 저렴한 것 같으니, 최저가를 보장해 준다고 하니, 다른 사이트를 찾아보는 것도 귀찮으니, 타임 어택이 주는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하여, '그냥'예약하기에 이르게 되는 듯하다.​나 역시 그런 소비자 중 한 명이었고, 그로 인해 손해 봤던 금액만 모아도… 실로 어마어마하다. '획기적'으로 더 좋은 사이트가 있다면 더 이상 아고다를 이용하지 않겠지만 딱히 엄청나게 나은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라 아고다 할인코드 향후 몇 십 년은, 어쩌면 계속해서 이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기에 찝찝하게 계속 당하기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번쯤 이 사이트를 완벽하게 파헤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았는가.​지금부터 더 이상 손해 보지 않고 '진짜'최저가로 예매하기 위해, 다년간의 경험과 사흘간의 광기와 집념으로 분석한 아고다의 거의 모든 경우의 수를 파헤쳐 보도록 하겠다.​0. 기본 세팅접속 플랫폼(크롬 · 엣지 · 앱)에 따라로그인(회원 · 비회원) 여부에 따라할인코드 적용 여부에 따라카드사 혜택 이용 여부에 따라요약​기본 세팅​아고다를 포함한 모든 숙박 예매 사이트 이용 시 미리 설정해 두면 좋은 것이 있다. 바로, 화면에 표시되는 요금을 '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이를 설정해 놓지 않으면 '예약하기'를 눌러야지만 최종 결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원래 봤던 가격에서 10% 내외가 추가된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귀찮은 절차를 조금이라도 덜려면, 결제를 앞두고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싶지 않다면 기본 세팅부터 아고다 할인코드 변경해 두길 바란다.​참고로 '요금 보기 설정'의 옵션은 PC에서는 2개, 앱에서는 3개이다. 앱에는 '총 결제 금액(세금 및 봉사료 포함)'옵션이 하나 더 있기 때문이다. 이를 기본 설정으로 해놓으면 1박 당의 요금이 아닌 묵는 기간 동안―2박 요금, 5박 요금 등―의 총 요금가가 표시된다.​추가로 1박 요금과 연박 시의 1박 요금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보통 연박을 하면 더 저렴해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오히려 더 비싸진다. 그러니 단순히 1박 요금에 여행 일자를 곱한 금액이 최종 요금일 것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크롬 · 엣지 · 앱사용하는 웹 브라우저에 따라, PC를 이용하느냐 앱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이용가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나는 PC와 앱의 차이만 알고 있었지 웹 브라우저 간의 차이는 이번 실험 아닌 실험을 하면서야 처음 알았다.​(아보라 호텔)크롬엣지앱비회원\65,907\66,552\68,909​아보라 호텔의 동일 객실을 동일 시간에 확인한 결과, 크롬(\65,907)에서의 가격이 가장 낮았고, 이후 엣지(\66,552), 앱(\68,909) 순으로 나타났다. 최저가와 최고가의 차이는 아고다 할인코드 약 3천 원이었다. 반면, 오아시스 부티크 하우스는 앱(\119,364)에서 가장 낮았고, 이후 크롬(\120,459), 엣지(\123,914) 순으로 나타났다. 가격차는 4천 원이 넘었다.​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결국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와 앱에 모두 접속해 봐야지만 최저가를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참고로 위 가격을 확인할 때 모두 동일한 쿠폰을 적용하였다).​회원 · 비회원다음으로 확인해 본 것은 로그인 여부였는데, 일반적으로 회원 특가 배지가 없는 숙소는 로그인 여부에 따른 금액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아고다에서 공식적으로 안내해 주고 있듯, 회원 등급에 따른 차이는 있었다.​(아보라 호텔)크롬엣지앱비회원\65,907\66,552\68,909브론즈회원\66,444\67,089\68,909골드회원\54,945\55,482\57,423​혹 특이점을 발견한 것이 있는가? 골드 회원의 경우 비회원보다 최대 1.1만 원가량 저렴한 금액을 보이지만, 기본 회원인 브론즈의 경우 비회원보다 더 높거나(!) 동일한 금액을 보인다는 것이다. 회원들 입장에선 배신감을 느낄 만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회원 및 비회원으로 모두 접속해 보고 그중 더 낮은 가격을 찾아야 한다. 단, 금액 차이가 크게 아고다 할인코드 나지 않는다면―회원 등급을 높여 다음에 높은 혜택을 보기 위해―로그인 후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2년간 2건의 숙박만 완료해도 실버 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이 실버만 돼도 비회원보다 훨씬 저렴한 숙박가를 만날 수 있다. ​할인코드'아고다'검색 시 연관 검색어로 가장 많이 뜨는 것이 바로 이 '할인코드'혹은 '프로모션코드'가 아닐까 싶다. 안내해 주는 코드를 입력하면 더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다는 글들이 한 달에도 수백, 수천 건씩 올라오는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할인코드는 굳이 이러한 글들을 통하지 않고도 아고다 홈페이지 내에서 어렵지 않게 적용할 수 있다.​아고다에서 자체 적용되는 할인 혜택도 있다. MID MONTH 특가, TET 특가, ABROAD 특가, TRAVEL MORE 특가, ABROAD 특가, PEAK DAYS 특가, HELLO ASIA 특가, BOOK EARLS 특가 등 그 종류도 참 다양하다. 너무 많아서 찾아보는 것조차 질리게끔 만든다. 이 혜택들의 특징은 '시간 한정 특가'로, 제한 시간 내에 예약하지 않으면 해당 혜택이 아고다 할인코드 사라진다는 메시지가 뜬다는 것이다. 빨리 결제하게끔 심리적 압박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혜택들, 시간이 지나도 다시 적용할 수 있다. 명칭에 따른 별다른 차이도 없다.​이들을 적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사이트 상단에 있는 '할인 쿠폰 &amp특가 상품'탭으로 들어가 '쿠폰 받기'혹은 '사용하기'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적용 즉시 할인된 금액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아보라 호텔, 크롬)특가 티켓 미적용 (최초가)특가 티켓 적용비회원\65,907\65,133브론즈회원\66,444\65,664골드회원\54,945\54,299​하지만 이보다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래 방법만 알면 더 이상 할인코드는 쳐다볼 필요도 없다.​카드사 혜택이 꿀팁을 알려주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는 데도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은 적은, 아이러니한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카드사 전용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카드사 혜택을 받는 것이다. 국민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 거의 모든 카드사가 해당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본인이 이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로 접속하기만 하면 된다. '카드사명 + 아고다'를 검색하면 접속 링크를 쉽게 아고다 할인코드 찾을 수 있다.​​전용 사이트로 접속하면 기존 아고다 홈페이지와 다른 듯 같은 화면이 뜬다. 먼저 카드사 혜택 내용과 이용 방법이 나오고, 아래에는 숙소명과 여행 일자 등을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 카드사 혜택을 적용했을 때 아보라 호텔의 최종 가격은 얼마였을까?​(아보라 호텔, 크롬)특가 티켓 미적용 (최초가)특가 티켓 적용카드사 혜택 적용비회원\65,907\65,133\55,094브론즈회원\66,444\65,664\55,594골드회원\54,945\54,299\45,933​특가 티켓을 적용한 것보다 훨씬 큰 금액의 할인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려 최대 1.1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었다. 숙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는 있으나 경험상 카드사 혜택보다 더 큰 할인이 들어가는 할인코드는 보지 못했다. 결론은, 더 이상 할인코드 찾아다니지 말고 카드사 전용 홈페이지로 접속해서 더 많은 혜택을 보시라는 것!​다만,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할 점이 있다. 바로 홈페이지 접속 시 안내해 주는 문구다. ​결제 통화 변경(원화 → 달러)마스터카드 or 비자카드 이용프로모션 상품, 선결제, 지금 결제하기, 선예약 후지불 객실 유형만 가능단일 유형 객실 예약만 아고다 할인코드 가능​이 중 우리가 유의해서 보아야 할 점은 결제 통화 변경이다. 사실 이는 카드사 혜택을 보기 위함이 아니어도 꼭 바꿔야 하는 부분인데, 안타깝게도 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호텔을 최저가로 예약하는 최종 방법과 함께 다음 포스트에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다.​요약아고다에서 호텔을 비롯한 숙소를 최저가로 예매하기 위해서는,각종 웹 브라우저(크롬, 엣지 등) 및 앱에 접속하여 이용하고자 하는 숙소의 가격을 확인 · 비교한다.가장 저렴한 가격을 보이는 플랫폼에서 로그인 여부에 따른 가격 차이를 확인 · 비교한다.가장 저렴한 가격을 보이는 플랫폼에서 카드사 전용 아고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 또는 비회원으로 예약을 진행한다. 이때 결제 통화는 달러로 한다.- 어떠한 할인코드의 혜택보다 카드사 혜택이 훨씬 높다.앞서 아고다 호텔 최저가 예약을 위한 4가지 방법을 단계별―접속 플랫폼, 로그인 여부, 할인코드 적용 여...여행 동선을 정하고 나면 어느 정도 숙소 위치도 정해지게 된다. 사실 여행 동선을 짤 때 숙소 아고다 할인코드 위치도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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